- 22일 발표된 5월 FOMC 의사록에서는 물가상승률 2% 목표를 향해 움직일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약적 정책기조를 더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매파적 발언이 관측
- 같은 날 5월 S&P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전월대비 큰 폭 상승 (54.8p, vs. 4월 51.3p)하면서, 금리인하 시점 연기 우려가 미국채 금리에 상방압력으로 작용
-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는 엔비디아 등 기술주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 미 국채 금리는 매파적인 5월 FOMC 의사록과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 영향으로 정책금리 인하 예상시점이 뒤로 미뤄지면서 상승, 주가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월 24일 4.47%로 전주대비 4bp 상승
* 24일 다우존스는 전주대비 2.3% 하락, 나스닥, S&P500은 전주대비 1.4%, 0.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