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승세 속에서 ‘균열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의 KB아파트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2%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0.45% 상승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다시 줄어든 모습입니다.
특히 시장에서 시선을 끄는 변화는 강남구 하락 전환(-0.05%)입니다. 주간 기준으로 보면 2024년 4월 첫째 주 이후 1년 11개월 만의 하락입니다.
최근 강남권에서는 다주택자 매물이 일부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 상승 폭이 컸던 만큼 매수자들이 가격 부담을 느끼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 눈높이 차이가 커지면서 거래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