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美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대비 0.0% (vs. 4월 0.3%), 전년동월대비 3.3% (4월 3.3%)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물가 둔화로 인한 연내 정책금리 2회 인하 가능성 부각
- 13일 6월 FOMC에서 발표된 점도표는 연내 정책금리 인하 횟수를 1회로 제시했으나, 시장은 물가지표 둔화에 주목하면서 금리에 하방 압력을 제공
- 14일 일본은행은 국채매입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나, 규모를 밝히지 않아 시장 영향은 제한적
- 미 국채 금리는 매파적인 FOMC 결과 발표에도 연내 정책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전주대비 큰 폭 하락, 주가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월 14일 4.23%로 전주대비 21bp 하락
* 14일 다우존스는 0.5% 하락했으나, 나스닥, S&P500 지수는 각각 3.2%, 1.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