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발표된 5월 美 소매판매는 임금상승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둔화 여파로 인해 전월대비 0.1% 증가, 시장 예상 (0.2%)를 하회하면서 금리에 추가 하방압력 제공
- 그러나 연준 인사들은 정책금리 인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는 매파적 발언을 통해 시장금리의 추가 하락을 제한
- 호주 및 영국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동결도 글로벌 금리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 미 국채 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지난 주 과도한 낙폭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에 전주대비 반등, 주가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월 21일 4.26%로 전주대비 3bp 상승
* 21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5%, 0.1%,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