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발표된 美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6%를 (vs. 4월 2.7%) 기록해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9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양상
- 그러나 같은 날 진행된 미국 대통령 선거 1차 TV 토론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면서, 법인세 감세로 인한 재정적자 우려가 부각 되며 금리에 상방 압력 제공
- 미 국채 금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 상승으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 우려 및 시카고 PM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여파에 장기물 중심으로 전주대비 상승, 주가는 보합세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월 28일 4.40%로 전주대비 14bp 상승
* 28일 나스닥 지수는 전주대비 0.2% 상승, 다우존스, S&P500은 각각 0.1%, 0.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