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파월 의장은 의회 업무보고에서 정책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지만,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 등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통해 금리에 하방 압력을 제공
- 또한 11일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3.0%로 시장 예상 (3.1%)을 하회, 물가 둔화기조를 다시 확인하면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기정 사실화
* 13일 Fed Watch의 9월 FOMC 정책금리 인하 확률은 88%로 전주대비 16%p 상승 - 미 국채 금리는 시장이 원하던 美 물가지표 둔화에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일 4.18%로 전주대비 10bp 하락
* 12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은 전주대비 각각 1.6%, 0.2%, 0.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