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 발표된 8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비 2.2%로 둔화 (vs. 7월 2.5%)하면서, 연속 ‘빅 컷’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
* 다만 연준 인사들은 블랙아웃 기간 이후 발언에서 데이터 의존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기존의 패턴을 반복한 만큼, 고용시장 데이터 둔화를 확인할 필요 - 한편 중국 금융당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역레포 금리 및 지급준비율을 인하했으나,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
- 미 국채 금리는 추가 ‘빅 컷’ 기대감에 상승 폭 제한, 주가는 금리인하 영향에 상승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9월 27일 전주대비 1bp 상승한 3.75%를 기록
* 27일 기준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6%, 1.0%,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