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발표된 미국 11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 수가 전월대비 22.7만 명 증가해 시장 예상 (20만 명 증가)을 상회, 허리케인 등과 같은 1회성 요인에서 벗어났음을 확인
* 다만 취업자가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4.1%에서 4.24%로 상승, 12월 FOMC에서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시장금리에 하방 압력을 제공 - 한편 12월 3일 한국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발의했으나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주가는 하락
- 미 국채 금리는 11월 비농업 고용자 수 증감 폭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실업률 상승으로 12월 FOMC에서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며 하락, 주가는 기술주 중심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월 7일 전주대비 4bp 하락한 4.15%를 기록
* 다우존스 지수는 전주대비 0.6% 하락, 나스닥, S&P500은 각각 3.3%, 1.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