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시스템 위기는 연준의 빠른 대처로 안정화되는 모습이나, 제조업 지수나 고용지표 등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
* 3일 발표된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46.3으로, 전월 (47.7)대비 1.4포인트 하락했으며 팬데믹 초기 기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 - 다만 7일 발표된 노동부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3만 6,000개 증가, 시장 예상과 일치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일부 완화된 상황
-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국채금리는 하락, 주가는 혼조세
* 미 국채 10년물, 경기침체 우려로 4월 7일 3.40%로 전주대비 6bp 하락
* 다우존스는 6일 전주대비 0.6% 상승, 나스닥, S&P500 지수는 1.1%, 0.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