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9일 발표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 (연율1.4%)를 큰 폭 상회한 연율 2%로 발표,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제기
* 개인소비지출 (3.8% → 4.2%)과 수출 (5.2% → 7.8%)이 경제성장률 상승에 기여 - 30일 발표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년동월대비 3.8% vs.5월 4.3%)은 둔화했으나, 근원 PCE물가는 여전히 4%대 중반으로 높은 수준
- 美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 제기로 국채금리 상승, 주가는 기술주 위주로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경기침체 우려로 30일 3.84%로 전주대비 10bp 상승
*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30일 전주대비 각각 2.0%, 2.2%, 2.3% 상승했으며, 상반기 3대 지수는 각각 3.8%, 31.7%, 15.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