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신용평가기관 Fitch는 미국 재정적자 악화 및 정부부채 부담 증가, 반복되는 부채한도 협상 등을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
* 다만 시장은 신용등급 강등 이슈가 국채금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 - 또한 재무부가 3분기 국채발행 계획에서 미국채 발행량을 1조 달러로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수급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
- 이후 4일 발표된 7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고용이 18만 7,000개 증가, 노동시장 둔화 조짐이 보이면서 상승하던 미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 美 국채금리는 재무부의 국채발행 확대 계획으로 상승, 주가는 금리상승 영향으로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4일 4.04%로 전주대비 8bp 상승
*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28일 전주대비 각각 1.1%, 2.8%, 2.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