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9일 발표된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8천 건으로 전주대비 1만 2천 건 증가, 노동시장의 완만한 둔화 여파로 美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이 확산
- 다만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상선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물가상승률 반등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1월 1일 미군은 홍해에서 후티 반군과 첫 교전을 진행, 지정학적 갈등 확산 우려 제기 - 연말 거래가 저조한 가운데, 美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으로 미국채 금리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월 29일 3.88%로 전주대비 1bp 하락 정상
* 12월 29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8%, 0.1%, 0.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