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美 연준은 통화정책회의 (FOMC)에서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했으나, 파월 연준의장은 3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지속
- 한편 재무부가 1분기 국채 발행규모 (7,600억 달러)를 작년 4분기 (7,760억 달러) 대비 적게 발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美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하락요인으로 작용
- 다만 2일 발표된 1월 비농업 고용자 수 증가 폭이 35만 3천명으로 시장 예상 (18만 명 증가)을 큰 폭 상회하면서,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확인되며 금리는 소폭 반등
* 2월 2일 Fed Watch의 3월 FOMC 정책금리 인하 확률은 20.0%로 전주대비 26.3%p 하락 - 국채발행 규모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미국채 금리는 하락, 주가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월 2일 4.02%로 전주대비 13bp 하락
* 2월 2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4%, 1.1%, 1.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