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는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DB를 수집 후, 기사에서 발견되는 지정학적 긴장과 관련된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
- 12월 한국 지정학적 위험지수 (300.3)는 북한의 남북군사합의 파기 이후 여러 도발행위에도 불구하고 전월대비 하락 (-50.2p)
- 북한은 17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일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21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영변 핵시설의 시운전 정황을 확인,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
- 3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양국이 통일될 가능성이 없다고 밝히면서 추가 도발을 예고
- 1월 5일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 해안포 200발을 발사했으며, 6~7일도 해안포 사격을 통해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
⁎ 한국 정부는 연평도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오후에 대응 사격훈련을 진행, 향후 지정학적 갈등 고조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