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EAN 5개국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KB그룹 진출 국가로 구성
- ASEAN 5개국의 주요 지정학적 이슈는 아래와 같음
⁎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민족해방군, 뉴질랜드 조종사 처형 위협, 대테러국 (BNPT)의 2023년 테러 용의자 148 명 체포
⁎ 캄보디아: 미국, 중국 군함의 레암 (Ream) 해군기지 정박에 대한 우려 제기, 캄보디아-태국간 군사협력 강화
⁎ 베트남: 인디아-베트남, 4차 합동 군사훈련 개시, 중국-베트남, 군사부문 협력 강화 추진
⁎ 미얀마: 삼형제동맹의 1027 작전 이후 전쟁이 격화되면서 반군부 진영이 군부의 주요 거점을 점령했으나, 중국의 중재로 군부-반군부 간 임시 휴전 진행, 이후 전쟁이 재개되면서 중국은 미얀마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철수 지시
⁎ 태국: 하마스의 태국인 6 명 추가 석방, 남부지역 분쟁 해결을 위한 평화회담 추진 등
2024년 1월 ASEAN 국가별 지정학적 위험지수
시리즈 총 4화
2024.01.12
읽는시간 4분
지정학적 위험지수(GPRI)란?
-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한 후 신문에서 나타나는 지정학적 긴장과 관계되는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한 지수입니다.
ASEAN 지역 모든 국가에서 GPRI가 전월대비 하락
ASEAN 지정학적 위험지수
ASEAN 국가별 주요 지정학적 사건 리스트
12월 GPRI를 표준화해 분석한 결과, 미얀마가 군부-反군부간 교전 여파로 높은 수준 유지
-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를 평균 및 표준편차를 통해 표준화한 결과, 미얀마는 장기평균대비 +3.8 표준편차를 기록해 ASEAN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미얀마는 쿠데타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평균대비 +3 표준편차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 다만 12 월 삼형제동맹의 대규모 공세로 군부가 열세를 보이면서 GPRI 는 전월대비 하락 -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핵시설 시운전 정황에도 불구하고, 북한-하마스 연계에 따른 기저효과가 이어지면서 GPRI가 전월대비 하락, 다만 장기평균수준 대비 +2.4 표준편차로 여전히 과거 평균대비 높은 수준 유지
- 인도네시아는 서파푸아 민족해방군의 인질 처형 위협에도 대테러국의 테러 용의자 체포로 GPRI가 하락, 장기평균대비 +1 표준편차 하회
- 캄보디아는 중국 군함의 캄보디아 해군기지 정박 외의 이슈가 없어 GPRI가 전월대비 하락, 장기평균수준을 크게 하회
- 베트남은 주변국과 군사훈련 및 국방협력 강화가 이어지면서 GPRI가 하락, 장기평균수준을 소폭 하회
- 태국은 하마스의 인질 6인 추가석방 및 남부지역 분쟁 완화를 위한 회담 개최로 GPRI가 전월대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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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지정학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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