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는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DB를 수집 후, 기사에서 발견되는 지정학적 긴장 관련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
- 4월 한국 지정학적 위험지수 (473.1)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및 이란-이스라엘 전쟁을 계기로 북한-이란간 경제 및 국방부문 협력 강화가 부각되면서 전월대비 급등 (+210.7p)
⁎ 북한은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후 5 년 만에 고위급 인사를 이란에 파견, 핵 및 미사일 외에 여러 분야의 협력 강화를 합의 -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중점적으로 발사하는 이유는 러시아 및 이란 수출을 위한 시험발사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
- 북한-러시아간 접경지역에서 대형 컨테이너가 관측, 러-우 전쟁 장기화로 양국간 무역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
- 5월 2일 북한이 해외 5개 재외공관에 테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 북한의 테러 가능성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