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학적 위험지수 (GPRI)는 개별 국가의 신문기사 DB를 수집 후, 기사에서 발견되는 지정학적 긴장 관련 단어의 비율을 통해 계산
- 7월 한국 지정학적 위험지수 (192.0)는 북한의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및 오물풍선 투하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 이변으로 북한의 도발 빈도가 감소한 여파에 전월대비 하락 (-61.6p)
- 한국군은 북한의 오물풍선 투하에 대응해 제한적으로 실시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7월 22일 부로 모든 전선으로 확대하고 대비태세를 강화, 향후 접경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
- 북한은 신형 탄도미사일 전방 배치를 추진 중이며, 비무장지대 지뢰 매설 등 접경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
- 19일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전후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 GPRI는 반등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