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7월 1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제외하면 대남 오물풍선 투하와 같은 저강도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양상
- 한국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투하에 따른 대응책으로 제한적으로 시행했던 대북 확성기를 7월 21일부터 모든 전선에 확대하기로 결정
⁎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되면서 접경지역의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중동지역은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하마스 최고지도자를 살해하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 부각
- 7월 GPRI는 북한의 도발 빈도 감소 여파에 전월대비 61.6p 하락한 192.0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