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지수 (333.5)는 북한의 남북 연결도로 폭파와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참전이 확정되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로 부각된 데에 따라 전월대비 급등 (+171.3p)
- 10월 11일, 북한은 한국군이 무인기를 이용해 평양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응해 전방 포병부대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지시, 15일에는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도로를 폭파해 도발 수위를 한층 높임
- 한편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따라, 북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 군대를 파병
- 10월 31일, 북한은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고각으로 발사했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인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면서 도발행위를 지속.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도발 빈도가 감소할 가능성도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