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구축하기 위해 핵탄두 제작에 사용되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언론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개
- 북한은 9월 동안 10일에 걸쳐 대남 오물풍선을 투하하고,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등 도발행위를 지속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
⁎ 북한의 주요 도발 방식이 탄도미사일 발사에서 오물풍선으로 바뀐 이유는 중동 및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있기 때문 - 다만 9월 GPRI는 북한의 핵시설 공개에도 전반적인 도발빈도가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87.0p 하락한 162.2를 기록
- 중동지역에서는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진행했으며, 헤즈볼라도 드론 공격을 감행,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