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지수 (253.7)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북한의 도발 빈도 또한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하락 (-79.8p)
- 북한은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북도서 및 접경지역에서 GPS 교란전파를 통해 도발행위를 지속했으나, 이후 추가 도발행위는 자제하는 모습
- 다만 북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지속적으로 파견하는 한편, 러시아가 필요한 미사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군수공장을 확장하는 모습이 포착
- 한편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하면서 국내 정치적 리스크가 확대되었으나, 북한의 도발행위는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