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이 벌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을 확인할 필요성이 제기
- 그동안 가자지구는 주기적으로 이스라엘-하마스 양 진영간 테러 및 시위활동이 빈번하게 발생해 중동지역의 화약고로 인식되고 있던 지역으로, 2014년에도 양국간 전쟁이 발발해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
- 그러나 이번 분쟁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본토에 침공해 민간인을 사살·납치한 만큼,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이스라엘 및 아랍 국가에서 발간하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기사 데이터베이스를 수집, 동일한 방식을 사용해 GPRI를 산출
-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기점으로 이스라엘의 GPRI가 큰 폭 상승,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만 명을 돌파해 전쟁의 심각성이 늘어가고 있어 향후 전쟁 상황을 확인할 필요
⁎ 2014년 이스라엘-하마스간 50 일 전쟁 시점 대비 GPRI가 높아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