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서비스업 중심 고용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고용시장 이어질 가능성
* 제조업 PMI는 비용부담과 수요 둔화로 위축국면에 머무는 한편 서비스업 PMI는 견고한 고용지표에 힘입어 확장국면을 유지할 전망
- 유로지역,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1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ECB의 긴축은 이어질 전망
- 일본, 관광 및 서비스부문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물가상승 여파로 식품 및 생활용품 지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전반적인 가계지출은 감소 예상
* 한편 계속되는 서비스 및 관광부문 회복은 소비심리 개선에 기여할 전망
- 중국, 글로벌 수요둔화와 불확실성 증가로 제조업 PMI 성장세가 주춤할 전망
- 한국, 에너지 및 식품물가 안정과 경기 하강세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