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상승률은 둔화하겠지만, 근원 PCE 물가가 4% 이상에 머물면서 미 연준의 7월 추가 긴축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
* 신규주택 판매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은 양호한 수준을 보이는 등 엇갈린 경제지표로 경제 불확실성 확대
- 유로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오름폭을 줄여가겠지만 냉방수요 증가에 따른 천연가스가격 오름세와 견조한 고용여건에 따른 서비스 부문 물가 상승 압력 예상
- 일본: 도쿄 CPI는 공공요금 억제 정책에 따른 하락 압력과 서비스 물가상승 압력이 서로 상쇄, 이전 물가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중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리오프닝 및 보복소비 영향이 줄어들면서 하락 예상
- 한국: 5월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및 선박 생산 확대가 반도체 등 제조업 부진을 상쇄하기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