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에너지 가격 급등이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면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질 우려
*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연준의 고금리 기조 장기화, 하원의장 해임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소비자심리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을 전망
- 유로지역: 산업생산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제조업 경기 금주 주요 지표 전망치 위축과 ECB 추가 긴축에 따른 기업 부담 확대로 당분간 부진한 흐름 이어갈 전망 지표 현재가 전망
- 일본: 생산자물가는 유가 상승 및 엔화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압력으로 오름세가 예상되나, 지난해 물가에 대한 기저효과로 오름폭 축소 예상
- 중국: 소비자물가 (CPI) 상승률은 여전히 0%대 초반이 예상되며, 향후 오름폭 확대는 청년실업 및 부동산 문제가 해소되어야 가능할 전망
- 한국: 보건복지 및 숙박·음식업 등 서비스 부문에서의 취업자 증가에도 제조업 부문의 취업자 수 감소 영항으로 9월 실업률은 전월보다 0.1%p 높은 2.5%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