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S&P500지수 구성종목중 약 300개 종목이 상승했지만 지수 자체는 0.5% 하락하는 혼조세. 기술주에서 그외 업종으로 매수세의 이동이 나타나며 기술주는 하락한 반면 에너지, 자본재, 금융 등 경기 민감한 업종과 중소형주가 강세
- 미국채 금리는 주로 장기물 중심 하락. 예상보다 강했던 미국의 2분기 GDP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7월 인하 필요성을 언급한 더들리 전 뉴욕연은 총재에 이어, 저명한 경제학자인 모하메드 엘-에리언도 금리인하를 너무 오래 늦추면 “정책적 실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