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대체로 보합권. 미국의 10월 CPI 지표가 예상수준으로 발표된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음에도 대선이후 시장이 너무 올랐다는 관측으로 S&P500 지수가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는 등 상승 모멘텀 약화
- 미국채 금리는 10월 CPI 데이터 발표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며 단기물 금리가 하락을 보였으나, 장기금리는 상승해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 2년물 금리는 5.4bp 가량 하락해 4.286% 수준, 10년물 금리는 2.4bp 가량 상승해 4.451% 수준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