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 둔화를 소화하며 대체로 상승해 주 중반 연준의 매파 인하에 따른 증시 부진을 일부 만회.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11월에 전월 대비 0.1%, 전년동기 대비 2.8% 오르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오름폭이 조금 낮게 나타남
- 미국채 금리는 중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 장 초반 PCE 물가지표를 반영하며 주요 구간에서 하락했지만, 단기 구간은 오후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미국채 2년물 금리 4.31%(전일대비 -0.63 bps), 10년물 금리 4.52%(전일대비 -3.99 bps)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