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경제의 ‘밋밋한’ 성장과 한국 경제의 ‘편중된’ 성장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는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고, 미국의 물가 압력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난주 한국은행 금통위는 당초 예상보다 매파적이었으며,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대는 크게 약화되었다. 19일 발표된 중국의 4분기 성장은 전기대비 1.2%, 전년동기대비 4.5% 성장하여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12월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오는 22일에는 한국 경제의 25년 4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 정책 효과 소멸과 정부지출 약화, 기저효과 등으로 성장은 전기대비 0.2%에 불과할 전망이다. 더욱이 4분기에도 반도체 등 일부 산업에 편중된 성장이 예상되어 성장의 지속성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