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 증시는 실물경제지표(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8% 감소, 1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0.1% 감소) 부진에도 개별기업 이슈에 주목하며 상승마감
- 실물경제지표 부진은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특히, 투자자들은 기업실적과 13F(기관 투자가 포트폴리오) 공시에 따른 종목별 이슈에 주목
- 다만,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으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며 국제유가는 상대적 강세. 특히, 밀, 대두, 옥수수 등 농산물 가격은 수급 이슈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