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매매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매매시장은 빠르게 위축
-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하반기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강화와 은행권의 대출 제한 조치 등으로 서울도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둔화(9월 0.49%, 10월 0.28%)
- 매매 거래는 그동안 증가세를 주도해 온 수도권(전월 대비 -21.2%)과 아파트(전월 대비 -17.9%)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투자 수요의 부진이 지속되면서(관할시도 외 거래 비중 20% 내외) 경기 회복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