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매매 거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7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
❍ 9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 1,267건으로 전월 대비 15.5% 감소
- 지역별로는 수도권(-21.2%)이 비수도권(-8.7%)보다 큰 폭으로 감소
❍ 7월(6만 8천 건)을 고점으로 2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매매 거래량은 상반기 월평균(5.2만 건) 수준으로 회귀
- 주택가격 급등, 가계 부채 관리 강화 등으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희망가격 차이 확대
KB주택시장 리뷰 2024년 11월호 - 주택 거래
시리즈 총 7화
2024.11.13
읽는시간 4분
주택 매매 거래는 7월 이후 2개월째 가파르게 감소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량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감율(9월)
자료: 한국부동산원
■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비아파트보다 감소폭이 크며,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큰 폭으로 감소
❍ 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9만 건으로 전월 대비 17.9% 감소(8월, -12.5%)
- 지역별로 수도권(1.9만 건, -25.9%)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특히 서울의 감소폭이 큼(-34.9%)
❍ 8월 관할시도 외 거래 비중은 20.3%로 최근 주택시장 회복세에도 20% 내외에서 횡보
-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회복되었으나, 투자 수요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 회복에는 한계
지역별·유형별 주택매매 거래량 증감율
자료: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 지역별 주택 매매 거래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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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주택시장 리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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