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9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 둔화 흐름 지속
◯ 1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5조 원으로 전월(3.6조 원) 대비 42% 수준으로 축소
- 전세자금대출 잔액 증가 규모도 10월 0.4조 원에서 11월 0.1조 원으로 감소
◯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지속과 수도권 주택 거래 둔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었으며, 당분간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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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크게 둔화, 대출금리는 4%대 진입
◯ 1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5조 원으로 전월(3.6조 원) 대비 42% 수준으로 축소
◯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지속과 수도권 주택 거래 둔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었으며, 당분간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 10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4.05%로 전월(3.74%) 대비 0.31%p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자료: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은행권 대출 연체율 추이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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