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구보다 활동인구가 많다면 외부에서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이 많다는 점에서 유리한 교통환경과 직주근접 트렌드에 적합한 정주환경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겠죠. 장기적으로 주택수요 증가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에서 「활동인구비율」 Top 3는 포천시>연천군>가평군입니다. 활동인구비율 100% 상회지역은 파주시, 경기북부 평균 91% 상회지역에는 김포ㆍ양주시가 포함됩니다. 한편 상주인구 규모를 반영한 (즉, 거주인구 절대수위가 양호한) 활동인구비율 관심지역은 파주ㆍ김포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