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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활성화 방안’으로
사업성 늘려 공급 확대
서울시가 낡은 주택이 밀집된 저층 주거지를 여러 필지 단위로 묶어 새로 짓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8월 19일 발표된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 방안은 쉽게 말해 땅값이 낮은 곳에 일반분양 물량을 늘려 주택공급을 늘리고 사업성을 확보하는 내용인데요. 그동안 재개발·재건축에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1호 사업지, 어떻게 개발되고 있을까?
신규 지정된 주요 지역은 어디?
2022년 서울시가 모아주택 사업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모아주택 166곳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예산 지원, 사업 단계별 처리 기한제, 갈등 조정관 제도 등을 도입해 신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모든 구역 사업이 순항할 순 없겠지만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리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꾸려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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