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보통
크게
목차
3줄 요약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 가구 유형별 주택가격 기준 확인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정책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서울의 중저가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디딤돌대출 등 정책대출 공급 규모가 줄었고, 가구별 최대 대출한도도 함께 축소됐습니다.
일반가구는 2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생애최초 구입자는 3억 원에서 2억 4,000만 원으로, 신혼·2자녀 이상 가구는 4억 원에서 3억 2,000만 원으로 한도가 줄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규제지역 생애최초 구입자는 LTV도 기존 80%에서 70%로 낮아졌습니다.
내집마련디딤돌대출은 KB시세 등 금융기관이 인정하는 담보주택 평가액을 기준으로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데요.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m² 이하이며, 일반·생애최초 가구는 평가액 5억 원 이하, 신혼·2자녀 이상 가구는 6억 원 이하입니다.
일반·생애최초: 서울 5억 원 이하 소형·구축 단지
그렇다면 원하는 금액의 주택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KB부동산 데이터허브 > KB통계 > 투자테이블에서 원하는 조건을 넣으면 됩니다. 부집사는 전용 49m²~85m², 세대수는 300세대 이상, 매매시세를 5억 원 이하로 조회해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로 도봉·노원·금천구 단지들이 나옵니다.
만약 평수를 줄이는 대신 지하철역 역세권을 찾는다면,
신혼·2자녀 이상은 6억 원 이하로 선택지 확대
신혼가구나 2자녀 이상 가구는 대상 주택 가격이 6억 원까지 확대돼 전용 84m²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금천·노원·도봉·관악·중랑구 단지들이 좀 더 다양하게 검색되는데요. 최근 가격이 오르면서 전용 59㎡도 6억 원을 넘는 거래가 나타나, 현재는 6억 원 이하 매물이 제한적인 단지도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의 주택가격 기준은 단순한 호가가 아니라 담보주택 평가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6억 원에 근접한 매물은 계약 전 은행과 주택도시기금의 사전 심사를 확인하세요.
보금자리론 역시 담보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주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세정보·감정평가액·매매가액 중 어느 하나라도 6억 원을 초과하면 취급이 제한됩니다.
💬 부집사의 코멘트
“대출규제 시대일수록 낮은 가격보다 감당 가능한 자금 계획과 실거주 가치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5억~6억원 이하 아파트는 대부분 외곽의 구축 단지가 많지만, 교통이나 생활 인프라, 단지 규모를 꼼꼼히 비교하면 실거주에 적합한 선택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디딤돌대출은 매매가격뿐 아니라 담보주택 평가액과 가구별 소득·자산 요건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대출 가능 금액과 자기자금 부담을 확인해야 합니다.
통근 여건과 주차, 수리비 등 장기적인 실거주 비용까지 함께 고려해 찾아본다면 분명히 적합한 단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서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찾아보세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