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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부대리의 메모장
“모듈러주택의 핵심은 ‘레고처럼 집을 짓는다’는 편리함보다 주택을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어요.”
모듈러주택은 건설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사기간을 줄이고 일정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다만 아직 일반 아파트보다 공사비 부담이 크고, 설계 표준화와 관련 제도 정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죠.
최근에는 수도권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모듈러 공법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는데요. 과거 저층·소규모 주택 중심에서 벗어나 20층 이상 공동주택 사업까지 등장하면서 모듈러주택 시장도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요. 정부 역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 가운데 하나로 보고 모듈러주택 확대를 지원하고 있고요.
앞으로 의왕초평과 안산신길2, 하남교산 등 수도권 사업들이 실제로 어떤 성과를 보여주는지가 모듈러 공동주택 확산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에요. 과연 모듈러주택이 앞으로 공공주택을 짓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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