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규제 여파로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었으나 일부 지역에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기대감 여전
- 6월 말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방안 발표 이후 수도권은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비수도권은 하락세를 지속
- 서울은 8월 말 들어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고 부동산전망지수도 상승 전환되는 등 향후 상승 여력이 존재
- 한편 전세수요 증가에 비해 전세물량이 감소하고 전세대출 보증한도가 축소되면서 반전세나 월세 전환이 증가,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최고치(수도권 61.9%, 비수도권67.9%)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