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통기획이란?
-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공공지원 계획
- 기존 정비사업 기간 18.5년→ 13년으로 5.5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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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시즌 2’ 어떤 내용 담겼나
-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입한 공공지원 계획
- 기존 정비사업 기간 18.5년→ 13년으로 5.5년 단축
- 인허가 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이주 촉진 등 ‘3대 핵심 전략’ 토대
- 13년에서 1년 더 줄여 12년으로... 최대 6.5년 단축
-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
- 2035년까지 37만7,000가구 준공 목표
- 민간 주도 활성화, 강남3구, 한강벨트 등 핵심지에 신속 공급
-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 회의 생략
- 전산 조회 간소화
- 추정분담금 중복 검증 폐지
-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기관 확대 등
- ‘재개발 임대주택 세입자 자격조회’도 1회(관리처분)로 단축
신규 주택, 어디에 공급될까?
🔔 서울시 입장은?
- 정비구역 지정 앞둔 사업장, 모아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리모델링 물량 더하면 2031년까지 최대 39만가구 이상 공급 가능
- 한강벨트 등 수요가 많은 지역에 전체 착공 물량의 63.8%인 19만8,000가구 집중 공급
- 강남구 2만5,000가구, 서초구 1만5,000가구, 송파구 3만5,000가구 등 강남 3구만 7만5,000가구❗
- 양천구 5만3,000가구, 영등포구 2만3,000가구, 용산구 2만1,000가구 등
“신통기획 시즌2를 본격 가동해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겨 서울 전역에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과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실현하겠다.”
“민간 중심의 정비사업, 특히 강남 3구를 비롯 주요 지역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겠다.”
앞으로의 변화 포인트는?
- 각종 절차 폐지 및 인허가 간소화, 소요 기간 단축 및 공급 속도 향상
- 민간 주도로 다양한 사업성 개선 효과
- 핵심 입지에 주택 공급 확대
- 공공과 민간 정책 엇박자 시 효과 반감
- 공사비 상승, 추가분담금 부담 증가
- 조합·시공사 분쟁 가능성도 존재
- 미미한 착공 실적도 아직 해결 안돼
- KB부동산 25년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한강 이남 11개 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 18억677만원
한강 이북 14개 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 10억2,238만원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에 따르면
2021년 9월~2025년 7월 신통기획 선정 206곳 중 실제 착공 현장 2곳에 불과
- 강남 3구, 한강벨트 등 서울 핵심지역 관심 집중
- 매물 회수 및 호가 상승
- '똘똘한 한 채' 영향으로 핵심지역 수요 초과 가능성
- 집값 과열 열기 번져 주변지역 ‘키 맞추기' 현상 빚어질수도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 해 핵심지에 빠른 주택 공급을 책임지겠다는 입장인데요. 주택시장 불안정 속 서울 도심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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