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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대치동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
단지별 진행 상황은?
1979년 준공된 이후 47년이 지났고, 재건축이 추진된 기간만 20여 년이 넘는다는 '은마'. 이곳은 우여곡절 끝에 기존 4,424가구에서 49층 높이의 5,89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사업 방식이 빨라진 것은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인데요. 8개월 만에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하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은마는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시즌2’의 첫 적용을 받아 용적률이 331.9%로 완화됐습니다.
역세권 특례를 통해 49층으로 재건축 할 수 있게 되고 늘어나는 물량 중 일부가 공공임대로 공급되는데요. 총 1,104가구의 공공임대주택과 정비사업으로는 최초의 공공분양 물량 195가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1983년 준공한 대치동 '선경(1,2차)'은 15층, 1,034가구를 최고 49층의 1,586가구로 재건축 합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대치초를 품은 ‘초품아’ 단지입니다.
이곳은 오는 1월 15일까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주민 공람 중인데요. 1,586가구 중 임대주택은 233가구가 포함돼 있고,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물량이 888가구로 전체의 절반 이상인 56%를 차지할 예정입니다.
1983년 준공한 '한보미도맨션'은 주변 단지에 비해 재건축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지금은 우성·선경·미도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단지입니다.
기존 2,436가구에서 49층, 37개 동, 3,914가구(공공임대 756가구 포함)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 전체의 70%인 2,742가구가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1월 중 재건축 추진위원장 선거 후 조합설립 단계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3호선 학여울역 초역세권인 '쌍용대치(1차)'는 원래 쌍용2차, 우성(1차)와 함께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던 단지인데요. 단독재건축을 추진하게 되면서 사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1983년 준공한 이곳은 630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49층, 6개 동, 999가구 규모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입지 조건이 좋아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삼성물산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경합 중인데요. 오는 2월 13일 시공사 입찰이 마감됩니다.
✅ 부과장이 보는 핵심 체크 포인트
대치동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아 가격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돼 있습니다. 실거주 갈아타기 수요라면 추가 상승 여력보다는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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