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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희망을 준 파월 의장의 ‘아마도 올해 후반’과 ‘먼 길’
■시장에 희망을 준 파월 의장의 ‘아마도 올해 후반’과 ‘먼 길’
파월 의장이 시장 예상보다는 다소 늦은 대차대조표 축소 전망을 제시.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 받은 파월 의장은 상원 인사청문회에 출석.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기준금리 인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함.
그러나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는 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줌.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아마도 올해 후반 (perhaps later this year)에 시작할 것 같다고 함.
작년 11월 뉴욕 연은 설문조사에서는 2025년 1분기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한다는 게 시장의 예상이었고, 작년 12월 FOMC 직전의 설문조사에서는 그나마 당겨져서 2023년 3분기에 시작한다는 게 설문 결과의 중간값이었음 (2023년 2분기에 시작한다는 전망이 가장 이른 전망).
그러나 지난주에 공개된 작년 12월 FOMC 의사록에는 기준금리를 1회 인상한 후에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는 데에 거의 대부분의 참석자들 (Almost all participants)이 동의했다고 기록 (1/6).
작년 12월 FOMC 이후, 그리고 지난주 의사록 공개 이후, 연준이 상반기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선언하고 3분기에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으로 시장 전망이 빠르게 변경.
그렇게 시장 예상이 한껏 앞당겨졌는데, 어제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급히 시작하지는 않을 것처럼 언급한 것.
1월 중순인 현재 시점에서 올해 후반 (later this year)에 시작할 것 같다’는 말은 올해 안에는 시작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올해 4분기에나 시작한다는 뜻이라고 볼 수도 있음.
그러나 어떤 의미였든, 걱정했던 것처럼 이른 시작은 아닐 것이라는 의미일 것이라고 시장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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