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쟁 거의 끝났다" 발언에 극적 반등한 미 증시
- 장 초반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 속 WTI가 배럴당 120달러선까지 급등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시사 발언 이후 유가가 빠르게 되돌아오며 시장은 안도 랠리로 마감 (S&P 500 +0.83%, 나스닥 +1.38%, 다우 +0.50%)
- 반도체가 지수 반등을 견인.
브로드컴, AMD는 각 +4.6%, 5.3% 상승했고 마이크론 (+5.1%), 엔비디아(+2.7%)도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회복을 주도.
반면 금융주는 웰스파고 (-2.0%), 뱅크 오브 아메리카 (-1.5%) 등 약세가 지속됐고, 금융 섹터 (XLF)는 연초 대비 -8.1%로 저조한 수익률 기록.
사모신용 부문 익스포저가 큰 아레스, 블랙스톤, KKR, 아폴로는 연초 대비 -20~-30%로 낙폭이 특히 크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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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급등 우려로 급락했던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3.3%), 로열 캐리비안 (+4.5%) 반등 마감.
항공주 역시 델타항공 (+2.7%), 아메리칸항공 (+2.3%), 유나이티드항공 (+2.7%) 등 회복.
다만 유나이티드항공 CEO는 유가 급등이 이번 분기 실적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만큼, 유가 향방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은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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