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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순이자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증가세를 보이는 이익률
- 대손충당금 (신용손실충당금) 환입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는 감소할 전망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순이자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웰스파고는 4분기 매출액 209억 달러 (+12.8% YoY), 주당순이익 1.38달러 (+115.6%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10.7%, 24.5% 상회했다.
순이자이익은 9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14% 감소했고, 순이자마진율은 2.11% (-0.02%p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3.9% 상회했다.
기업 부문 매출액은 3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기업신탁업 및 자산운용 사업부문을 매각하여 각 6.7억 달러, 2.7억 달러 이익을 거뒀고, 벤처 캐피탈 사업이 호실적을 보였다.
채무 및 대출이 증가하며 기업&투자은행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35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이자비용은 13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0.8% 감소했고, 인건비도 8.5억 달러 (-5.3% YoY)로 줄어들었다.
인원 감축, 사업 매각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이 비용감소의 주요원인이다.
웰스파고는 2022년 연간 순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약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이자비용 또한 2022년 연간 515억 달러로 2021년 523억 달러 (일회성비용조정)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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