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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Y 7.5%, MoM 0.6%로 시장 예상을 웃돈 소비자 물가상승률
- 최근 들어 물가 상하방 압력이 엇갈리며 점차 상승 속도 둔화할 수 있음을 시사
■YoY 7.5%, MoM 0.6%로 시장 예상을 웃돈 소비자 물가상승률
1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비 7.5%, 전월비 0.6%로 시장 전망치 (각각 +7.3%, +0.4%)를 상회했다.
통계가 발표되기 하루 전에는 이번에 나올 물가상승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이 시장의 위험자산 가격 전반을 끌어올렸으나, 예상이 빗나가면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10bp 이상 상승하고 뉴욕의 3대 주요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주거서비스의 물가 기여도는 0.1%p 이상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1월에도 가격 변동성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 중고차는 0.2%p 기여도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이 전방위적으로 오르고 특히 1월에는 농산물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세가 빨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료품에서는 논알콜 음료를 제외한 곡류, 축산물, 수산물 등 나머지 모든 항목의 가격이 올랐다.
게다가 이번부터는 물가지수를 구성하는 바스켓 항목들의 가중치가 조정되기도 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가 크게 늘어난 재화 부문의 가중치가 상향, 서비스 부문의 가중치가 하향되면서, 상대적으로 변동성 높은 재화 품목의 가격 변동이 물가지수에 더 크게 반영됐다.
오미크론 변이와 임금 상승의 영향으로 의료서비스 가격의 전월비 상승률은 0.6%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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