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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랜드 정상운영과 OTT 사업 성장으로 호실적 기록
- 순부채비율은 개선되고 있고, 수익성 개선에 따른 투자는 성장력을 창출할 것
- 스타워즈, 마블 등 신규 콘텐츠 출시 효과로 실적 개선 전망
■디즈니랜드 정상운영과 OTT 사업 성장으로 호실적 기록
디즈니는 1분기 (10~12월) 디즈니랜드 정상운영과 OTT 사업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218억 달러 (+34.3% YoY), 주당순이익 1.06달러 (+ 231.3%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4.8%, 73.4% 상회했다.
디즈니랜드 및 리조트가 정상 운영되며 관련 매출액은 7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1.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억 달러 (흑자 전환)를 기록했다.
디즈니의 OTT 사업 부문은 가입자 수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 47억 달러 (+34% YoY)를 기록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수는 1억 2천만명 (+31.4% YoY)을 달성했고 ESPN+ 구독자 수는 2천만명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디즈니 플러스의 ARPU (가입자당평균수익)는 4.41달러 (+9% YoY)를 기록했다.
영업마진은 14.9%로 전년동기대비 6.7%p 증가했다.
■순부채비율은 개선되고 있고, 수익성 개선에 따른 투자는 성장력을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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