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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제품 판매량 9% 증가, 호실적 기록
- 주당순이익 8~10% 성장 전망, 바디아머 인수 효과 기대
- 지난 59년 연속 배당금 인상, 배당주 역할을 하는 코카콜라
■전체 제품 판매량 9% 증가, 호실적 기록
코카콜라는 4분기 매출액 95억 달러 (+10.1% YoY), 주당순이익 0.45달러 (-4.3%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5.4%, 9.3% 상회했다.
4분기 제품 판매량은 9% 증가했고 연간 판매량 또한 8%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판매수준을 넘어섰다.
스포츠 음료 판매량이 18% 증가했고 코카콜라 또한 전년동기대비 8%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와 북미 지역 매출이 각 17%, 14%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 달러로 전년대비 -11.1% 감소했다.
마케팅기업인 WPP와 계약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4분기 판관비 33억 달러 (+28.9% YoY)를 기록했다.
영업마진은 -5.3%p 감소한 22.1%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 8~10% 성장 전망, 바디아머 인수 효과 기대
코카콜라는 2022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은 전년대비 7~8% (시장예상 +8.2%) 증가할 것이고, 주당순이익 또한 2021년 2.32달러에서 8~10% (시장예상 +6%)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잉여현금흐름은 약 105억 달러일 (시장예상 103억 달러) 것으로 발표했다.
4분기 미국 스포츠 음료 판매 2위 브랜드인 바디아머를 인수한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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