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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비침습 방식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기업
- 체크 포인트: 1) 비약물적 치료 시장 확대 추세, 2) 앨러간향 에스테틱 쿨톤 재공급
- 리스크 요인: 쿨톤 제품 추가 발주 제한
■ 비침습 방식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기업
리메드는 자기장을 통해 비침습적인 자극으로 각종 질환을 치료/재활하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업체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뇌질환 치료 및 재활 목적의 1) 뇌재활 사업 (TMS: 경두개자기자극),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2) 만성통증 사업 (NMS: 신경자기자극), 근력 강화를 위한 3) 에스테틱 사업 (CSMS)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고객사향 제품공급 재개로 2021년 합산 연결 매출액은 202억원 (21.4% YoY), 영업이익 19억원 (10.3% YoY), 지배주주순이익 30억원 (265.1% YoY)으로 전년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 체크 포인트 1) 비약물적 치료 시장 확대 추세
최근 약물치료의 부작용 증가로 비약물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관련 시장의 규모는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전세계 뇌재활 시장규모는 2015년 6.8억 달러 (한화 8,279억원)에서 2026년 17.3억 달러 (한화 2조 1,063억원), 만성통증 시장규모는 2020년 36.9억 달러 (한화 4조 4,926억원)에서 2028년 57.7억 달러 (한화 7조 250억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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