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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2 Review: 자회사 DL건설 부진으로 저조한 1분기
- 1Q22 누적 주택착공: DL이앤씨 1,087세대 / DL건설 1861세대 1,861세대
- 1Q22 신규수주: 연결기준 1.1조원 (목표 13.6조원 / 달성률 8%)
■1Q22 Review: 자회사 DL건설 부진으로 저조한 1분기
- DL이앤씨는 1Q22 연결기준 매출액 1.51조원 (-10.9% YoY, -31.2% QoQ), 영업이익 1,257억원
(-37.1% YoY, -53.4% QoQ), 지배주주순이익 1,011억원 (-36.7% YoY, -13.0% QoQ)의 잠정
- 실적을 발표
시장 기대치 대비 전반적인 실적 부진
-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1) 자회사 DL건설의 매출 및 이익 부진, 2) DL이앤씨의 주택부문 원가율 증가로 요약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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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전년도 착공부진으로 매출이 20% 이상 감소하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감소와 물류센터 공사 등의 급격한 원가율 상승이 맞물리면서 극도의 부진 상태 (영업이익 1Q21 630억원 → 1Q22 39억원)
- DL이앤씨의 경우 최근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서 주택부문 원가율 상승 (1Q21 78.8% → 1Q22 82.0%).
회사 측에서는 주택부문 연간 원가율 목표를 81.1%로 보고 있으며 원가절감요소들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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