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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를 크게 웃돈 6월 취업자 수
- 실업률 3.6% 유지했으나 시간제 실업률 하락한 반면 전일제 실업률은 상승
- 상대적으로 시간제 근로 많은 서비스업의 고용 양호하나 전일제 근로 많은 제조업 고용 둔화했기 때문
- 드라이빙 시즌 종료로 여행 및 여가 수요 누그러진 이후 고용지표 하강 나타날 전망
■ 예상치를 크게 웃돈 6월 취업자 수
약해진 심리지표와 대조적으로 고용지표는 아직 견조했다.
6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전월보다 37만 2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26만 5천명)를 재차 웃돌았다.
4월과 5월의 고용자 수 증가폭이 각각 6만 8천명, 6천명씩 하향 수정됐지만 이를 감안해도 꽤 큰 폭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셈이다.
게다가 노동시장에서의 ‘panic buy’가 약해지기 시작한 이후에도 꾸준히 매월 40만명 가까이 고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과거 경기가 가장 호황일 때에 나타나던 수준의 증가 폭이다.
■ 실업률 3.6% 유지했으나 시간제 실업률 하락한 반면 전일제 실업률은 상승
고용의 헤드라인이 여전한 호조를 나타내는 가운데에도 조금씩 변화는 나타나고 있다.
6월의 전체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3.6%를 유지했으나, [그림 1]에서 보듯 시간제 (part time)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실업률은 전월보다 0.4%p 낮아진 반면 전일제 (full-time)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실업률은 0.1%p 상승하며 엇갈렸다.
이는 전일제보다는 시간제 일자리 취직이 더 수월하고, 나아가 시간제 취업이 늘어난 덕에 낮은 실업률을 유지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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