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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중동 CAPEX 사이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네옴시티 (NEOM)
-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 네옴에 대해서 기억해두면 좋을 세 가지
- 발주 증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 적음. 단기적으로는 수행 단계에서의 어려움이 변수
■향후 중동 CAPEX 사이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네옴시티 (NEOM)
KB증권에서는 지난 11월 4일 발간된 『[유럽탐방기 II] 전통과 친환경.
중동 ‘양수겸장’ 투자의 시대』를 통하여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개의 큰 주제가 전통 Oil&Gas 플랜트와 대형 친환경 플랜트의 발주를 이끄는 CAPEX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플랜트 분야와 별개로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역시 2023년부터 핵심 프로젝트의 발주가 증가하면서 향후 몇 년간 중동 CAPEX 사이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뉴스 흐름에 따라 관련 주식들의 급등락이 반복되는 단기변동성은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겠으나 일회적인 테마로 치부하기보다는 중장기 트렌드로서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네옴시티는 석유 중심의 사우디 경제를 대전환하기 위하여 사우디 북서부에 추진 중인 자급자족형 신도시 프로젝트이다.
2017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에 의해 그 계획이 최초 공개되었으나 올해 중반이 지나면서 프로젝트 윤곽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직선도시 ‘더 라인’, 첨단산업 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추정 총 사업비는 5,000억 달러 수준이다.
프로젝트가 방대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업체별 업역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다소 어려우나 AECOM (미국), Bechtel (미국), Parsons (미국), 한미글로벌 (한국)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프로젝트의 PMC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로 선정된 후 단순 기초공사를 넘어 주요 터널, 항만 등 주요 공정이 발주되기 시작하였다.
프로젝트 정보지인 MEED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진행 및 파악되는 초기 프로젝트는 약 500억 달러 수준으로 일반건축, 교통, 발전, 수자원 등의 기반시설 부분에서 입찰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와 별개로 NEOM, ACWA Power, Air Products가 공동으로 65억 달러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및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의 금융완결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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